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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 시청률 1위 굳히기…최고의 1분은? 전지현-이민호 재회 장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4 11:41
2016년 11월 24일 11시 41분
입력
2016-11-24 11:37
2016년 11월 24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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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23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최고의 1분은 심청(전지현 분)과 준재(이민호 분)이 재회하는 순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청이 서울에서 기억을 이날 방송에선 심청(전지현 분)이 서울에서 기억을 잃은 허준재(이민호 분)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
이 장면에서 순간 시청률은 20%까지 올라가 ‘최고의 1분’을 만들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서울수도권 기준으로 17.2%(전국기준15.7%)를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 자리를 굳혔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오 마이 금비’는 5.7%, MBC ‘역도요정 김복주’가 4.4%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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