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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60대로 변한 짐승돌’ 미래일기 택연 준호의 20년 후 모습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4 18:08
2016년 11월 24일 18시 08분
입력
2016-11-24 18:02
2016년 11월 24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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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택연 준호
그룹 2PM 택연과 준호가 60대로 변신했다.
18일 MBC '미래일기'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60대로 변신한 2PM 택연, 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노인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번 방송에는 60대 외모와 다르게 장작 패기부터 오토바이까지 타는 혈기왕성한 2PM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SES 슈와 어머니의 20년 뒤 재회도 이루어진다.
20년 후의 엄마를 만난 슈는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택연과 준호, 슈와 어머니의 시간여행은 24일 11시 10분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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