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급습’ 공효진 “호흡 잘 맞는 男 배우? 조정석”…엄지원은? “○○○”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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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28일 17시 09분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영화 ‘미씽 : 사라진 여자’의 주연 배우 공효진과 엄지원이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남자 배우로 각각 조정석과 강동원을 꼽았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공효진과 엄지원이 예고없이 깜짝 등장해 DJ 정찬우 김태균까지 놀라게 했다.

이날 공효진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를 묻는 질문에 “가장 최근 함께 출연한 엄지원 씨”라고 ‘홍보성’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DJ들의 집요한 질문에 공효진은 “조정석과 드라마를 길게 해서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엄지원은 “저는 주로 결혼하신 분들과 많이 했다. 유부남 전문인가”라며 “최근 강동원 씨랑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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