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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챈슬러 연인 NS윤지, 입 쩍 벌어지는 ‘탄력 몸매’…“전생에 나라 구한 것 맞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9 17:52
2016년 11월 29일 17시 52분
입력
2016-11-29 17:50
2016년 11월 29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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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S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챈슬러(30·마이클 김)가 연인인 가수 NS윤지(김윤지·28)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NS윤지의 근황 사진도 눈길을 모은다.
NS윤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무사히공연끝 #다들수고하셨습니다 #한국가자 #찌개먹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NS윤지는 탱크톱에 트레이닝복 하의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서 셀피(자기 촬영 사진)를 찍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NS윤지는 또한 같은 날 “#피부아프다 #콧물땜에손엔휴지”라는 글과 함께 몸에 밀착되는 초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고 찍은 셀피를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챈슬러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NS 윤지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남다른 미모로 유명한 가수 NS 윤지와의 열애에 대해 “그날 연예 기사가 많은 날이었다. 근데 제 기사만 ‘챈슬러,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렇게 났더라”며 “기사 제목이 그랬다. 일단 감사하긴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챈슬러는 ‘용기가 있어서 NS윤지를 사로잡은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 용기가 있어서”라고 더듬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진솔함이 통했던 것 같다”며 “저희가 다 큰 성인이고 공개 연애라서 힘든 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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