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수홍 “어머니 ‘미운 우리 새끼’ 이후 연예인 병 걸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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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30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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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자신의 어머니가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말했다.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어머니가 연예인 병에 걸리신 것 같다. 마트에 가더라도 립스틱을 꼭 바르고 가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무엇보다 자신이 돈을 번다는 게 굉장히 만족스러우신 것 같다. 자식으로서 보기 좋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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