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불륜남 연기로 알려진 김덕현. 높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그리고 각종 염증 질환으로 고통받았다. 하지만 현재는 건강을 되찾고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가 대사증후군과 각종 염증 질환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준 것은 바오밥 열매.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 무기질이 풍부해 영국에서는 ‘미래의 과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오렌지와 블루베리보다 항산화 물질이 5∼6배 높아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새 박사’ 윤무부 교수는 2006년 뇌경색 판정을 받고 심각한 오른쪽 편마비 증세를 갖게 됐다. 하지만 적극적인 의지와 아내의 도움으로 10년이 지난 지금 건강한 일상을 살고 있다. 그와 함께 혈관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