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에 양현석 “2~3kg만 빼면 좋겠다, 춤선이…”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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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5일 10시 03분


SBS ‘K팝스타6‘ 캡처
SBS ‘K팝스타6‘ 캡처
'K팝스타6' 샤넌이 일주일 만에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샤넌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의 본선 2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샤넌은 마이클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부르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샤넌은 지난 무대보다 나아진 가창력과 춤실력은 심사위원단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샤넌에게 혹평을 했던 'K팝스타6' 심사위원 박진영은 "분명 못 고칠 줄 알았다.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턱 떨어트리는 걸 한 번도 안했다"고 평가했다.

'K팝스타6' 심사위원 유희열은 "조언을 해줘도 사실 못 고쳐서 온다. 어떻게 연습했냐"며 칭찬했다.

'K팝스타6' 심사위원 양현석은 역시 "만약 점수를 매기는 채점제 방식이라면, 오늘 노래는 99점을 주고 싶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YG 제작자로서 얘기해준다면 살 좀 빼라고 하고 싶다. 관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운동선수 관리하는 것처럼 무대에서 춤을 추려면 2~3kg만 빼면 좋겠다”며 “보기에 춤선이 조금 무거워 보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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