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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걸 배려해주길”…최설화, ‘박대성 성추행 논란’ 심경 언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2 11:01
2016년 12월 12일 11시 01분
입력
2016-12-12 10:10
2016년 12월 12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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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화 인스타그램
로드걸 최설화가 박대성의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최설화는 지난 10일 로드FC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몸이 안 좋은 상태라 걱정도 된 하루였지만 즐겁게 끝났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로드걸로 활동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거 같아요"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승리에 대한 표현도 좋지만 하루종일 고생하시는 로드걸 분들 배려해 주셨으면 더 진정한 챔피언이 되셨을 것 같아요. 오늘 승리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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