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아들 울까봐, 준비”…샘 해밍턴 국제선 동승 승객 배려한 선물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4 16:28
2016년 12월 14일 16시 28분
입력
2016-12-14 16:13
2016년 12월 14일 16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해밍턴이 아들과 떠나는 외국여행에서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위한 매너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14일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영문/한글로 적인 편지 사진과 "제가 크리스마스를 친할머니와 아직 저를 못 보신 친가 식구들과 보내기 위해서 내일 아빠의 나라 호주에 가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메모에는 "5개월 된 윌리엄이에요. 비행기를 두 번째 타보는 거라 아직 무섭네요. 그래서 울거나 소리 지를 수 있어요. 양보 부탁드릴게요. 그래서 혹시나 엄마와 아빠가 사탕과 귀마개를 챙겼으니 잘 때 푹 자세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이는 샘 해밍턴과 부인이 비행기가 낯선 아들이 혹시나 비행기에서 소란스럽게 할까 봐 승객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최교진 “정부의 등록금 통제, 대학이 감당 어려운 수준 된듯”
한미 외교당국, ‘정상회담 팩트시트 후속 협의’…국힘 “안보 콩가루 집안”
기대수명은 83년, 건강수명은 65년…결국 해답은 ‘잠·운동·식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