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이상형?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는 남자…소개팅 같은 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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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15일 10시 09분


현빈·강소라
현빈·강소라
배우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설이 공개된 가운데 강소라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친구 같은 남자다. 취미도 같이 공유하고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친구였던 상태에서 발전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소개팅 같은 건 못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소라와 현빈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호감을 갖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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