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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걸그룹-탈북미녀 복싱대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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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03:00
2016년 12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6-12-17 03:00
2016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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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17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걸그룹과 탈북 미녀의 복싱 대결이 펼쳐진다. 신인 걸그룹 마틸다가 복싱대회를 준비 중인 탈북 미녀들의 연습 상대가 되겠다고 제안했다. 이들의 경기를 지켜본 최수종은 “복싱 꿈나무가 바로 여기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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