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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는형님’ 마마무 “가장 황당했던 소문? 탈북자설…북한에서 왔냐 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8 14:21
2016년 12월 18일 14시 21분
입력
2016-12-18 12:14
2016년 12월 18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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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그룹 마마무 솔라가 ‘아는 형님’에서 졸업사진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밤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 솔라는 ‘나를 맞춰봐’ 퀴즈에서 “나에 관한 가장 황당했던 소문은?”라고 질문을 냈다. 이에 서장훈은 “탈북자설”이라고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솔라는 “연예인들의 졸업사진이 많지 않나. 그런데 난 그런 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팬들이나 사람들이 ‘쟤는 북한에서 왔냐’고 하더라”고 탈북자설이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솔라는 “지금은 공개됐다”며 진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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