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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성은♥정조국 “6년 만에, 둘째 딸 임신…현재 5개월 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0 11:21
2016년 12월 20일 11시 21분
입력
2016-12-20 11:03
2016년 12월 20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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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둘째 딸을 임신했다.
김성은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김성은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이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성은 측근은 "김성은의 둘째는 딸이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임신안정기에 접어든 김성은은 가족들과 최근 괌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왔으며, 출산 전까지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첫째 아들을 낳고,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한편 김성은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MBC '닥터고'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 고정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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