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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EXID, 솔지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4인 체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12-22 06:57
2016년 12월 22일 06시 57분
입력
2016-12-22 06:57
2016년 12월 22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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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솔지. 동아닷컴DB
걸그룹 EXID의 솔지가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EXID는 연말 시상식 일정을 하니, 정화, 혜린, LE 4명으로 소화한다.
21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솔지는 최근 발열, 안구 돌출 등 증세로 정밀검진을 받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았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소속사 측은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치료에만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지는 “연말 무대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며 “얼른 나아서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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