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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몸매·학벌·미모 다 갖춘 슈퍼모델 대상 최유솔, 미스코리아 도전은 실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3 14:09
2016년 12월 23일 14시 09분
입력
2016-12-23 13:55
2016년 12월 23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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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솔 인스타그램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2016 슈퍼모델 대상 수상자 최유솔이 남부럽지 않은 ‘스펙’까지 갖춰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센터에서 열린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대상은 최유솔이 차지했다.
1997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최유솔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화려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강점인 미모가 돋보인다.
최유솔의 신체 사이즈는 신장 176.5cm, 몸무게는 51.7kg의 다소 마르고 늘씬한 체형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최유솔은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늘씬한 체형으로 일상 속에서도 연예인 같은 미모를 과시한다.
최유솔은 지난 5월 '2016 미스코리아 미스서울선발대회'에도 참가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대회를 준비했던 사진들도 게재돼 있었다.
당시 최유솔은 25명 후보에 들었고, 참가번호 19번으로 출전한 바 있다. 당시 수상은 못 했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역대 최다 지원자인 약 2700명이 경쟁했다. 최유솔에 이어 2위는 홍준기, 3위는 이환희가 수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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