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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새롬 “잘 싸우는게 중요” 이찬오 “다툰 후 결혼 결심” 과거 발언 조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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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16:46
2016년 12월 24일 16시 46분
입력
2016-12-24 16:36
2016년 12월 24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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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이 결혼식을 올린 지난해 8월 방송에서 밝힌 연애 스토리가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이찬오와 동반 출연한 김새롬은 “(이찬오와) 4개월 동안 매일 만났다”며 “이찬오의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났는데 이찬오가 ‘너를 여자로 만나지 않을 것’이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찬오는 “벽을 허물게 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속마음은 매일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새롬은 이어 “만나고 한 달 정도 됐을 때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며 “레스토랑이 문을 닫으면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주곤 했다”고 자랑했다.
MC 이영자는 “이찬오씨는 새롬 씨의 무엇을 보고 결혼을 결정하게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오는 “한 번 다툼이 있었다. 그런데 이 다툼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좋았다”며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일도 서로 얘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김새롬은 “연인들이 안 싸울 수는 없다. 잘 싸우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찬오 씨는 말을 예쁘게 하니까 나도 한 번 뒤돌아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만난지 4개월 만인 지난해 8월 13일 결혼식 없이 양가 친인척을 초청해 식당에서 스몰웨딩을 치렀다.
그러나 지난 5월 온라인에 유포된 동영상으로 이찬오가 구설에 오르면서 두사람 사이에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고, 결국 결혼한지 1년4개월만에 이혼소식을 전했다.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 E&M은 24일 "두 사람이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며 "다른 직업에서 비롯된 삶의 방식과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하다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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