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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새롬·이찬오, 소속사와 계약 만료…“폭행 동영상 루머? 연락두절 난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7 15:26
2016년 12월 27일 15시 26분
입력
2016-12-27 14:51
2016년 12월 27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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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인스타그램
최근 파경을 맞은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소속사 계약이 동시에 만료됐다.
2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김새롬과 이찬오는 연예 관련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주던 초록뱀이앤엠과의 계약이 지난 20일 자로 최종 만료됐다.
초록뱀이앤엠 측은 지난 23일 김새롬과 이찬오의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협의이혼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와 악의적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온라인에선 김새롬이 이찬오를 폭행하는 장면이라며 정체불명의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다. 실제 영상 속 인물이 김새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초록뱀이앤엠의 한 관계자는 "계약만료로 인해 현재 두 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며 "(영상과 관련한)문의에 직접적으로 답할 수 없어서 난감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해 4월 첫 만남 이후 4개월 만에 초스피스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1년 4개월 만에 협의이혼 소식을 알려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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