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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유아인, 병역 등급 보류 판정…입대 또 연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12-28 06:57
2016년 12월 28일 06시 57분
입력
2016-12-28 06:57
2016년 12월 28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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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동아닷컴DB
배우 유아인(30)의 입대가 또 연기됐다.
유아인은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고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 소속사 UAA는 27일 “병무청으로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검사 결과 부상 부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도중 왼쪽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 12월 징병검사에서 ‘부상 부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과 함께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유아인은 올해 5월 2차 검사를 통해서도 같은 판정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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