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 채정안 근황은? “동네친구 많을수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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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28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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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정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채정안 소셜미디어 캡처
배우 채정안이 럭키컴퍼니(Lucky Compan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맛점하러. 세상 가벼운 발걸음. 이집 저집 김장김치 맛보기. 동네친구 많을수록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긴 코트를 입고 길을 걷고 있다.

한편, 럭키컴퍼니 측은 28일 “채정안은 다방면으로 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배우”라면서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럭키컴퍼니 측은 “배우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활용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을 현재 촬영 중에 있다. 또 새 예능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의 MC를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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