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일간 잘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큰 김의 제대”…씨제스, 김재중 전역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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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30일 10시 41분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그룹 JYJ의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김재중의 전역을 축하했다.

3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역 축하합니다.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김재중의 제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재중의 모습과 함께 ‘전역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귀도 담겼다.

씨제스는 또한 해시태그와 함께 “640일간 잘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큰 김의 제대. 가장 행복한 날. 보고 싶었어요. 내일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김재중은 이날 오전 경기 용인 55사단에서 전역을 신고헀다. 김재중은 31일 전역을 기념해 미니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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