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영예 누가? 100% 시청자 투표…물망오른 배우는?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2월 30일 20시 32분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는 '2016 MBC 연기대상' 대망의 대상은 누가 차지할까.

30일 밤 9시30분부터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6 MBC 연기대상'이 개최된다.

다양한 배우가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종석, 서인국의 대상 수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아직 대상 후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대상 후보는 현장에서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지난 2014년부터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대상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시상식에 대한 의혹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올해 'W' 이종석, '쇼핑왕 루이' 서인국은 연기는 물론 높은 시청률 성적표를 거뒀다. 특히 큰 팬덤을 보유한 두 사람이니만큼 박빙의 시청자 문자 투표가 예측되고 있다.

그외 '결혼계약 이서진, '옥중화' 진세연, '가화만사성' 김소연의 수상 가능성도 보인다.

시청자들의 손에 그 결과가 달려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