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X설현X쯔위 특급 재회…‘2016 MBC 가요대제전’서 스페셜 무대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2월 30일 20시 40분


하니, 설현, 쯔위기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31일 저녁 8시55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 상암 MBC, 그리고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중계로 생방송되는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하나와 설현, 쯔위의 특급 만남이 성사된다.

하니와 설현, 쯔위는 각각 걸그룹 EXID와 AOA, 트와이스의 자타공인 비주얼 센터다. 지난 '2016 DMC 페스티벌-코리안 뮤직웨이브'에서 화려한 무대로 주목을 받은 이들은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또 한 번 남심을 강탈할 예정이다.

여기에 '타임슬립 쇼'라는 콘셉트에 맞춰 90년대 명곡을 재현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된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방탄소년단은 특유의 칼군무로 무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만능돌로 자리 잡은 B1A4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90년대 명곡을 재현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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