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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에 “나 예쁘데요” 애교…공명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31 17:42
2016년 12월 31일 17시 42분
입력
2016-12-31 17:42
2016년 12월 31일 17시 4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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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 결혼했어요 공명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과 정혜성이 애교 문제로 티격태격했다.
공명과 정혜성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정혜성은 “(한 시민이) 나 예쁘데요”라고 자랑했고, 공명은 무심하게 대응했다.
이에 정혜성은 “내가 직구라 부담스럽나?”라고 제작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공명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심플하게 손잡고 걸어갈 순 있다”면서 “근데 애정행각 하는 건 시선이 부담스러운 건 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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