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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샤넌, 두 번의 눈물…‘K팝스타6’도 껑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6 10:22
2017년 1월 16일 10시 22분
입력
2017-01-16 08:54
2017년 1월 16일 08시 5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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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6 샤넌/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6’ 참가자 샤넌의 눈물에 ‘K팝스타6’ 시청률도 상승했다.
샤넌은 15일 방송된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박효신의 ‘숨’을 열창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가사가 공감이 많이됐다”고 설명한 샤넌은 ‘K팝스타6’ 무대에서 열창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샤넌은 “죄송하다. 이렇게까지 감정이 차오른 적이 없었다”고 눈물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샤넌의 ‘K팝스타6’ 무대를 본 양현석은 “승마용 말이 장애물을 잘 넘지 않나. 샤넌을 볼 때마다 훈련이 잘된 말을 보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K팝스타6’를 하면서 가장 풀기 힘든 문제가 샤넌 같다”면서 “오늘 무대는 정말 속상하고 답답했다. 심사위원 세 명이 전혀 공감이 안 되는 상태에서 자신의 감정만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소속사 친구들과 1년에 한 번은 밥을 먹고, 성인인 친구들과는 와인을 한 잔씩 한다. 이건 ‘난 너 궁금해, 넌 어떤 애야?’라는 뜻이다. 샤넌에게 그렇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뭐 좋아하는지 물어보면 샤넌은 잘 모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샤넌은 다시 한 번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누군가 관심을 안 가져줬기 때문에 퇴화된 느낌”이라면서 “이걸 해결해야 샤넌이라는 숙제가 풀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현석은 “박진영이 심사하는 동안 생각이 바뀌었다”면서 “‘나 너 궁금해’, ‘너 뭐 좋아해?’라고 얘기하고 싶다. 노래 연습하지 말고 YG 구내식당에서 대화해보고 싶다”고 말해 샤넌을 웃게 했다.
이어 양현석은 “마음 속 깊은 부담감을 떨쳐내 주고 싶다”면서 “YG 영입을 떠나서 샤넌 양 인생의 중요한 계기가 되는 시점에 양현석이라는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샤넌을 캐스팅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10분부터 방송된 ‘K팝스타6’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6%,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13, 14회 시청률 11.4%, 15.1%보다 각각 1.2%포인트씩 상승한 수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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