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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둘째 임신, 윤상현 ‘딸바보’ 인증 “보물1호·딸·사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6 17:33
2017년 1월 16일 17시 33분
입력
2017-01-16 17:15
2017년 1월 16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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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첫째 딸 나겸 양이 화제다.
TV리포트는 16일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아이는 5월 말에 태어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려 같은 해 12월에 딸 나겸 양을 얻었다.
윤상현은 최근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윤상현과 나겸 양은 거실에 누워 낮잠을 자는 모습이었다.
윤상현은 "놀다 지쳐 잠든 우리"라는 글과 함께 "보물 1호, 사랑, 딸, 놀기, 즐거움, 행복"이라고 태그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상현은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메이비는 태교에 힘쓰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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