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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테넌트, ‘설국열차’ 존 허트 사망에 “슬프다” 애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8 17:29
2017년 1월 28일 17시 29분
입력
2017-01-28 17:28
2017년 1월 28일 17시 2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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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비드 테넌트 소셜미디어 캡처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가 28일 배우 존 허트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데이비드 테넌트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라마 ‘닥터의 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존 허트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슬프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테넌트는 “‘닥터의 날’에서 의사 역할을 맡은 존 허트가 사망했다”면서 “슬프다”고 밝혔다.
존 허트는 데이비드 테넌트, 맷 스미스, 제나 콜먼 등과 함께 2013년 방영한 영국 드라마 ‘닥터의 날’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앞서 이날 ‘설국 열차’로 국내에도 친숙한 영국 유명 배우 존 허트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77세.
존 허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날 국내외 팬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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