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14년 만에 신곡 발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2-03 11:49
2017년 2월 3일 11시 49분
입력
2017-02-03 11:47
2017년 2월 3일 1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연기자이자 신신애가 14년 만에 다시 가수로 무대에 나선다.
신신애는 2003년 4집 ‘오락가락’ 이후 14년 만인 최근 ‘용궁가’를 발표했다.
“우리 고전인 ‘별주부전’을 토대로 충성스런 자라와 지혜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토끼의 이야기를 담은 풍자가요”라고 신신애는 밝혔다.
이처럼 널리 알려진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아 더욱 대중성을 꾀한다는 목표다.
‘꽃바람 여인’을 작곡과하고 ‘백세인생’을 편곡한 김영철 작곡가가 썼다. 강현주가 노랫말을 붙였다.
신신애는 “어려운 시대, 이 노래로 모두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신애는 고려대 간호학과 출신으로 1977년 MBC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0년 MBC ‘¤방각하’로 대중적 인기를 얻은 그는 1993년 드라마 ‘희망’을 통해 노래 실격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태를 풍자하는 ‘세상은 요지경’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돈아 돈아 돈돈’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국회 첫 문턱 넘은 ‘단통법’ 폐지 법안…“통신비 절감” vs “지원금 축소 역효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