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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소환 스페셜 이엘, 내레이션 도중 공유·김고은 이별신서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4 17:39
2017년 2월 4일 17시 39분
입력
2017-02-04 12:34
2017년 2월 4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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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이엘이 ‘도깨비’ 내레이션 중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한 tvN 드라마 ‘도깨비’ 소환스페셜 1부에서는 삼신할매 역의 이엘이 김신(공유 분)과 은탁(김고은 분)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은 “내가 점지한 특별한 아이들이 있다”며 “마음 아팠지만, 내 아이들을 위해 이들의 사랑에 개입할 수밖에 없었지”라고 내레이션을 시작했다.
이엘은 내레이션 도중 김신이 무로 돌아가고 은탁이 그 순간을 붙잡으려 몸부림치는 장면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엘은 삼신할매 톤으로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도 공개될거야”라며 ‘도깨비’ 소환스페셜 2부 방송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촬영 뒷이야기와 NG장면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낼 tvN ‘도깨비’ 소환스페셜 2부는 4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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