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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엑소 팬 환호에 “공황 발작 올 것 같다” 발언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3 16:44
2017년 2월 23일 16시 44분
입력
2017-02-23 16:33
2017년 2월 23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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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 갈무리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의 시상식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열린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허지웅과 배우 이청아는 시상자로 참석했다.
시상대를 비추던 카메라는 잠시 그룹 '엑소'의 멤버인 세훈을 비췄고, 이때 팬들은 목청껏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당시 이청아가 "허지웅 씨가 올 하반기 가요계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하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엑소 팬들의 환호성을 들은 허지웅은 "비평이고 뭐고 공황 발작이 올 것 같다. 다들 목청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엑소 팬들은 "공황 발작이라는 표현은 조금 그랬다", "차라리 조용히 해달라고 하지", "정색하면서 말하는 건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허지웅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달기도 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으로 봐도 시끄럽던데, 현장은 더 심했겠지", "시상자가 말을 하면 조용히 해야지", "별 걸 다 트집이네", "할 말 한 거 같은데", "팬들이 무례했네" 등의 의견을 보이며 허지웅을 옹호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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