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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열애설 사실무근? 독일서 봤다는 목격담은 뭐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2 17:55
2017년 3월 2일 17시 55분
입력
2017-03-02 16:42
2017년 3월 2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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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열애설 사실무근? 독일서 봤다는 목격담은 뭐지?/한채아가 독일 여행중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배우 한채아(36)와 차범근의 둘째 아들 차세찌(32)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한채아의 소속사는 2일 열애설 보도 직후 "한채아와 차세찌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를 통해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나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정리했다. 아는 사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는 것.
하지만 여전히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이들이 있다. DC인사이드 등 온라인에는 한채아와 차세찌를 독일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여럿 있다는 얘기가 돈다. 물론 사진 등 확실한 증거는 없고 ‘카더라 통신’ 수준이다. 하필 왜 독일일까.
차세찌 역시 독일에서 나고 자랐다. 형 차두리가 독일에서 활약할 땐 함께 생활하기도 했다. 한국만큼 익숙한 곳이다. 공교롭게도 한채아는 작년 11월 독일을 여행했다.
앞서 한채아는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상형에 대해 말하면서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바로 답하지 않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소속사 측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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