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적극 지원 예정”

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웰메이드 예당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고우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고우리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 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 어떤 분야에서도 빛날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당은 “연기자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고우리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배우 고우리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우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고우리는 드라마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지난해 종영한 MBC ‘다시 시작해’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