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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강하늘 진짜 좋아해, 직접 봤을 땐 너무 떨려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3 10:47
2017년 3월 3일 10시 47분
입력
2017-03-03 10:02
2017년 3월 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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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배우 서신애가 ‘인생술집’에서 “배우 강하늘을 진짜 좋아한다”고 말해 화제다.
서신애는 2일 tvN ‘인생술집’의 ‘새내기 환영회’ 특집 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MC 신동엽이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이 있냐”고 묻자 “내가 강하늘 씨를 진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신애는 “강하늘이 나오는 ‘인생술집’ 편은 본방사수 했다”며 “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강하늘을 봤는데, 너무 떨려서 사진 찍어 달란 말도 안나오더라”고 말했다.
앞서 강하늘은 지난달 16일 ‘인생술집’에 출연해 패널들과 입담을 뽐내고 수준급의 기타·노래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해 7월 7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배우 강하늘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그는 MC 유재석이 “예전에 윤두준 씨가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똑같나?”라고 묻자 “요즘은 강하늘이 좋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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