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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정연 누나”…‘김과장’ 서정연, ‘피고인’ 김민석과 어떤 사이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6 18:00
2017년 3월 6일 18시 00분
입력
2017-03-06 17:57
2017년 3월 6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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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정연 누나”…‘김과장’ 서정연, ‘피고인’ 김민석과 어떤 사이길래?/김민석 인스타그램.
‘김과장’의 배우 서정연이 ‘피고인’의 김민석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민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내 사랑 정연 누나와!”라며 서정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건물 밖 간이 식탁으로 보이는 곳에 앉은 서정연과 김민석은 특별한 표정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언뜻 보면 엄마와 아들 사이같은 분위기도 풍긴다.
서정연은 40대 중반, 김민석은 20대 후반으로 나이 차가 꽤 큰 편이다.
서정연과 김민석은 KBS2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정연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과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피고인’에서는 성규 역의 김민석과 동반 출연 중이며, 지성의 조력자가 되는 교도소 의무과장을 맡았다.
하지만 ‘김과장’에서는 남궁민과 대립 각을 세우며 자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는 악한 인물인 조민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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