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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시청률 견인차 신린아 매력에 배우들도 홀딱 “끝까지 지켜줄게 #성규하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8 14:15
2017년 3월 8일 14시 15분
입력
2017-03-08 14:04
2017년 3월 8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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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시청률 견인차 신린아 매력에 배우들도 홀딱 “끝까지 지켜줄게 #성규하연”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신린아 부녀가 극적으로 상봉하며 시청자들을 울렸다.
'피고인' 14화는 지성-신린아 부녀가 긴장감을 높인 덕에 전국 시청률 24.9%(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 이하 동일 기준) 수도권 시청률 26.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분당 시청률 역시 29.05%로 최고 기록을 1.5% 포인트 경신했으며 정우(지성 분)와 하연(신린아 분)이 성당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나왔다.
특히 신린아는 아이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도 신린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
김민석도 그런 경우.
김민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촌이 끝까지 지켜줄게.#성규하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석과 신린아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민석과 신린아는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각각 성규, 하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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