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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씽나인‘ 백진희·이선빈·오정세·김기남 다정하게 ‘찰칵’…“벌써 마지막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9 11:17
2017년 3월 9일 11시 17분
입력
2017-03-09 11:08
2017년 3월 9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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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캡처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털털하고 투명한 성격의 ‘하지아’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방송”이라며 아쉬워했다.
이선빈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씽나인 이제 15화. 내일이면 마지막 방송”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선빈과, 배우 김기남, 오정세, 백진희가 함께 다정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선빈은 “오늘도 본방사수”라고 적으며 9일 밤 ‘미씽나인’ 마지막 회를 시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팬들은 “벌써 마지막 회라니 시간 빠르다”, “꼭 본방사수할게요”, “고생하셨습니다”, “종영 아쉽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tvN 드라마 ‘미씽나인’은 4%대(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아쉬움 속에 9일 밤 10시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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