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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나이 지긋하신분이 아침부터 민폐,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김우리 맹 비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4 11:49
2017년 3월 14일 11시 49분
입력
2017-03-14 11:43
2017년 3월 14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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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씨가 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해 인스트그램에서 반박 입장을 밝힌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추가글을 통해 김 씨를 맹 비난했다.
류화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세요”라고 글을 올린데 이어 추가 글로“선생님때문에 우리회사사람들 긴급회의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정확하게 아시고 방송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분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김우리= 티아라6인조때 스타일리스트”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씨는 전날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하며 “티아라가 고생하면서 얻은 것들을 한꺼번에 받다 보니까 (화영이)소위 말하면 버릇이 없었다.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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