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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악동뮤지션 이찬혁 “저작권료 연간 억 단위…모두 내 수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6 08:05
2017년 3월 16일 08시 05분
입력
2017-03-16 08:03
2017년 3월 16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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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저작권료로만 연간 억대의 수입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악동뮤지션은 가요계 데뷔 3년차이며,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39곡이다. MC들은 "저작권료도 어마어마할 듯", "어린이 재벌"이라고 말했다.
이찬혁은 ‘저작권료가 상당한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며 "연간 억 단위가 넘어선다"고 설명했다.
또 속사인 YG와 저작권료 수익배분을 묻는 질문에는 "저작권료는 본인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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