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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살림남’ 일라이 美 워싱턴 대저택 공개…“2층에 방이 몇 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6 11:13
2017년 3월 16일 11시 13분
입력
2017-03-16 10:16
2017년 3월 16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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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고향인 미국 워싱턴에 있는 본가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에서는 일라이가 아내인 레이싱모델 지연수와 함께 미국 워싱턴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라이 부부는 비행기로 14시간을 날아 미국에 도착했고 일라이의 부모님, 누나와 매형이 직접 공항에 나와 일라이 부부를 반갑게 맞았다.
이날 ‘살림남’에서는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일라이 본가가 자연과 어우러진 미국의 ‘대저택’으로 소개됐다. 고풍스러운 거실과 넓은 주방·식당, 많은 방이 있는 단독 주택이었다.
남편의 본가를 본 일라이 아내 지연수는 “어머님, 아버님 방이 지금 살고 있는 내 집 평수와 같은 것 같다”, “2층에 방이 대체 몇 개냐?”라며 감탄했다.
특히 본가 지하에는 당구대와 노래방 시설이 있는 다용도실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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