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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예뻐져봤자”…김태호PD, 박명수 셀카에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6 14:15
2017년 3월 16일 14시 15분
입력
2017-03-16 14:13
2017년 3월 16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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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박명수 셀카 사진에 일침을 날렸다.
15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접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박명수는 최근 눈밑 지방재배치 수술 이후 부쩍 근접 셀카 사진 업데이트가 잦아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물이 사네요. 매력적", "진짜 젊어지셨네요", "회춘하시는 듯", "지방재배치 이후 잘생겨졌다" 등의 칭찬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깬 이가 있었으니, 바로 김태호 PD. 그는 "아무리 예뻐져봤자 박명수"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수술 대(大)우주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근접 셀카를 올린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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