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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지드래곤 설리 하트 반지 두 사람 모두 아는 지인이 선물한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6 17:00
2017년 3월 16일 17시 00분
입력
2017-03-16 16:44
2017년 3월 16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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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지드래곤이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해 열애 의혹을 받은 것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이 해명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그렇잖아도 그런 소문이 돌아 지드래곤에게 직접 물어봤다"며 "지드래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어이 없어 웃었다"고 일축했다.
특히 열애설을 촉발시킨 문제의 반지에 대해 "두 사람을 모두 아는 지인이 선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과 설리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서 같은 디자인의 하트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보이자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또 두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의 배경이 비슷하다는 점도 의혹을 키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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