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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호평 세례, 22일 전야 개봉 확정…‘흥행 시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0 11:43
2017년 3월 20일 11시 43분
입력
2017-03-20 11:40
2017년 3월 20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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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제공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개봉 예정일이었던 23일이 아닌, 22일 오후 5시 전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프리즌'은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의 권력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와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만나면서 시작되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1995, 1996년을 배경으로 당대의 부정부패를 다룬 '프리즌'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프리즌은' 22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 무대 인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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