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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이서진, 비키니女 보며 ‘므흣’ 미소? “발리서 다들 비키니 입어”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0 15:19
2017년 3월 20일 15시 19분
입력
2017-03-20 14:34
2017년 3월 20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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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라이브 캡처
‘윤식당’ 배우 이서진이 비키니 입은 여성을 좋아한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포토 토크’ 시간에서는 이서진이 비키니 입은 여성을 흐뭇하게 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윤여정은 “이서진이 호객 행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당황한 이서진도 “사실 뭐, 저희가 손님이 없어서 앞에 걸어다니시는 분들 한 번 와서 보라고 얘기하는 그런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서진은 이어 “비키니 입은 여성 워낙 많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아니다. 전부 다 비키니를 입었다. 비키니 입어서 시선을 준 것은 아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식당’은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4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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