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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박명수 성공비결? 수입분배가 참 깔끔하다”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1 16:38
2017년 3월 21일 16시 38분
입력
2017-03-21 16:26
2017년 3월 21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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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래퍼 딘딘이 개그맨 박명수에 대해 “수입분배가 참 깔끔하다”고 치켜세웠다.
딘딘은 21일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딘딘에게 “내일 음원이 나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딘딘은 “내일 오후 6시 우리나라 최고의 DJ인 박명수 형님과 ‘색소폰 매직’이라는 음원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박명수는 수입 분배가 참 깔끔하다. 제가 동생이라고 덜 갖고 (박명수가) 형이라고 해 더 갖고 그런 게 없다. 왜 성공했는지 알겠다”며 박명수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한편 박명수·딘딘·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은 함께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음원 ‘색소폰매직’을 22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또한 색소폰연주가로 알려진 대니 정이 이번 음원의 연주를 맡았다.
앞서 박명수와 딘딘은 MBC ‘무한도전’ 특집 ‘위대한 유산’에서 역사 랩 ‘독도리’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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