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엄기준, 포상휴가지 오키나와 도착 인증샷…시원한 맥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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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2일 13시 40분


사진=엄기준 인스타그램
사진=엄기준 인스타그램
‘피고인’ 배우 엄기준이 포상휴가지인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엄기준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키나와 도착~~~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원한 맥주와 음식 등이 놓인 테이블 모습이 담겼다.

21일 종영한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의 지성, 엄기준, 권유리, 오창석, 조재윤, 손여은, 엄현경, 신린아 등의 배우들과 제작진은 22일 오전 포상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종영한 ‘피고인’은 시청률 30%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전국 기준 28.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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