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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둘째 득남, 드림이 이어 소울 품에 안아…“산모-아기 모두 건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2 18:09
2017년 3월 22일 18시 09분
입력
2017-03-22 17:07
2017년 3월 22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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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둘째 득남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하하 측은 22일 오후 “별이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별은 이날 낮 12시 22분께 3.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결혼 후 이듬해 아들 드림을 얻었으며, 이번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앞서 하하는 지난 1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 별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은 영혼이란 뜻의 소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하는 이날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둘째 아들을 얻었다. 첫째 드림이를 얻었을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하의 절친인 방송인 노홍철은 이날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며칠 전 하하를 만났다. 하하가 오늘 둘째 출산 예정일이라고 하더라. 상당히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하하와 별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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