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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익’ 정일우, 지하철서 포착 “가려도 훈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4 14:08
2017년 3월 24일 14시 08분
입력
2017-03-24 14:03
2017년 3월 24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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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정일우의 입대 이후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23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 탑승한 정일우의 사진이 퍼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일우는 짧은 머리에 검정 마스크를 낀 채, 이어폰을 꽂고 있었다.
특히 마스크로 얼굴이 반쯤 가려졌지만, 새어 나오는 훈훈함은 감출 수 없었다. 또 짧은 머리와 훤칠한 키, 큰 덩치는 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더 멋있어졌다", "역시 연예인이다", "지하철 타고 어디 가는 거지?", "훈남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정일우는 지난해 12월 8일에 입대해, 서초구 서울 카톨릭 사회 복지회 구립 서초 요양 센터에서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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