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맥주 광고 촬영 현장서 ‘마네킹 몸매’ 자랑…“지구 극강 굿바디” “韓 사람 맞아?”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의 설현이 이기적인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설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하늘하늘한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치마 자락 아래로 늘씬하게 쭉 뻗은 무결점 각선미와 함께 놀라운 8등신 비율, 청초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은 게재된지 약 1시간 만에 ‘좋아요’ 4만9000여 개를 기록했으며, 3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세상 혼자 산다” “여신이다” “지구 극강 굿바디” “한국 사람 같지 않은 비율” “비율 봐. 세계를 평정하셨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