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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완선 “남자 무서워해…사귄 적 손에 꼽을 정도”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8 14:14
2017년 3월 28일 14시 14분
입력
2017-03-28 09:02
2017년 3월 28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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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화면
가수 김완선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김완선은 28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말에 “정말 억울하다. 내가 여자만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도 무서워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시를 정말 많이 안 받아봤다. 그렇다고 내 성격이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도 아니다”며 “남자를 사귄 적이 한 번도 없지는 않았지만 손에 꼽을 정도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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