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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기량 “현직 치어리더 중 내가 외모 1위…살 안 쪄서 고민” 자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8 12:00
2017년 3월 28일 12시 00분
입력
2017-03-28 11:58
2017년 3월 28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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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치어리더 박기량이 ‘비디오스타’에서 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 현장에서 박기량은 현직 치어리더 중 자신을 외모 순위 1위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김숙 또한 “박기량은 자연산”이라며 이를 거들었다. ‘성형 전문가’를 자칭하는 박나래는 즉석에서 박기량의 성형 여부 판단에 나서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또 박기량은 “살이 안 쪄서 고민”이라고 밝혀 MC들의 공분을 샀다. 박기량은 “비시즌 때는 일부러 살찌우기 위해 먹는다. 그래도 살이 안 찐다”고 말하기도.
이어 박기량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기량은 한 남자 아이돌이 번호를 갖기 위해 자신을 새벽 6시까지 기다린 적 있다고 밝혔다. 비디오스타 MC들은 그 ‘아이돌’의 정체를 밝히려 했으나 결국 알아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준혁, 이종범, 조동혁, 박기량, 타쿠야가 함께 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예능 구원투수! 야구 슈퍼스타’ 특집편은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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