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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측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연습생 중 일부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9 16:29
2017년 3월 29일 16시 29분
입력
2017-03-29 16:22
2017년 3월 29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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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첫 방송을 앞둔 ‘프로듀스101 시즌2’ 일부 연습생들이 2017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를 한다.
29일 업계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모든 연습생들은 오는 31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LG 2017 프로야구 개막전을 찾는다고 전했다.
하차가 알려진 3명을 제외, 98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시구에 참여하는 건 아니다. 관계자는 “연습생 중 일부가 시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시청자가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보이 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7일 밤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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